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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동부 해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향신료의 섬’ 잔지바르는 풍부한 문화와 역사가 존재하는 곳으로, 드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바닷바람에 유유히 흔들리는 야자수가 대비를 이룹니다. 이 모든 것이 어우러져 잔지바르는 환상적인 관광지인 동시에 휴식을 취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꿈의 여행지입니다.
잔지바르
잔지바르 시티
키스와힐리어, 영어, 아랍어
130만 명
열대 및 해양성 기후
잔지바르 국제공항
50만명
찬자니아 실링 (TZS)
서비스, 농업, 공업 및 건설업
고운 백색 모래와 맑은 열대 바다로 유명한 잔지바르 해변은 다채로운 바닷속 산호초와 해양 생물 세계로 향하는 관문입니다. 수영, 스노클링, 다이빙을 하지 않을 땐 야자수 그늘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합니다.
(베이트-엘-아자이브) 경탄의 집 혹은 경탄의 궁전은 잔지바르 스톤 타운의 랜드마크 건물입니다. 1883년 바르가쉬 술탄이 즉위식과 같은 왕실 행사를 위해 지은 건물입니다. 잔지바르의 두 번째 술탄이 지은 여섯 개의 궁전 중 하나이며, 구시가지 해안가 미징가니 로드에 있는 포로다니정원을 내려다보는 스톤타운의 중심부에서 가장 높은 랜드마크 건물입니다.
붉은 콜로부스 원숭이는 잔지바르 제도 내 세 개의 숲에 서식하며, 해안가 덤불과 농경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붉은 콜로부스 원숭이는 매우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우두머리 수컷 휘하의 위계질서가 분명한 무리를 지어 다닙니다.
천 년 가까이 도우는 잔지바르인들의 주요 교통수단이었으며 중요한 무역을 담당해 잔지바르 시티가 아프리카 대륙과 중동 사이를 잇는 주요 상업 중심지로 부상하는 데 크게 일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