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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섬’으로도 불리는 발리는 광활한 화산과 무성한 계단식 논 등의 순수한 자연경관이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서퍼들의 지상낙원으로도 유명합니다. 역동적인 춤과 다채로운 축제, 예술과 공예부터 고급 해양 리조트와 활기찬 밤 문화까지 황홀감을 안겨주는 발리에선 어디서나 정교하게 조각된 사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발리 주
덴파사르
인도네시아어
430만
온대성 열대 기후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630만
인도네시아 루피아 (IDR)
농업, 임업 및 수산업,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타바난 리젠시(Tabanan Regency) 내 매우 비옥한 농업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언덕과 계곡 위로 무한하게 펼쳐진 자틸루위 계단식 논은 발리의 명소 중 한 곳이며 맑고 시원한 공기는 금상첨화입니다. 관개시설 체계를 통해 현지 문화유산을 잘 보존해 온 결과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가루다위스누 켄차나 조각상은 힌두교 신화에서 영감을 받아 빚어졌으며,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힌두교와의 깊은 관계를 상징합니다. 가루다 위스누 켄차나에는 전시관, 민속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거대한 조각상, 거리 극장, 축제 공원 등 다양한 명소가 있습니다.
발리 아트페스티벌은 발리 최고의 문화 축제입니다. 6월~7월 약 한 달간 개최되며 전통·현대 예술공연과 시각 예술이 밤낮으로 펼쳐지는 장대한 축제입니다. 1979년에 시작된 발리 아트페스티벌은 문화공연 퍼레이드 개막에 이어, 주야 공연, 경연대회 등이 개최되며 문학, 발리 전통음악, 수공예품 전시, 미술작품, 문학작품, 문화 컨퍼런스가 주를 이룹니다.